태어나서, 늙는 것. 인간은 이 자연스러운 순리를 따라간다. 그리고 사회 속에서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의 등장은 아이들의 인프라를 축소시키고 노인들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야기했다. A-zit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노인이 아이에게 도심 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을 제안한다.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모빌리티는 어디에서나 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주고, 보다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A-zit은 다양한 연령대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보다 긍정적인 사회를 형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