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RR

조미소

펫 다이닝 소파

반려동물과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가구. ‘식사’란 마주 보고 그 시간을 즐기는 것에 가치가 있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의미가 있다. 반려동물과 식사 시간을 공유하는 것은 ‘펫티켓’에 알맞게 반려동물의 식사 습관을 개선해 주고, 반려인 본인과의 깊은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외부 음식점에서의 ‘반려동물과의 겸상’이 25년 12월부터 합법화 수순을 밟는다. '드르륵'의 의성어를 뜻하는 “DRRR”은 계단을 열고, 닫는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반려동물의 동선을 유도하고 제약한다. 이는 칸막이 등의 공간의 분리 없이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반려동물과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가구. ‘식사’란 마주 보고 그 시간을 즐기는 것에 가치가 있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의미가 있다. 반려동물과 식사 시간을 공유하는 것은 ‘펫티켓’에 알맞게 반려동물의 식사 습관을 개선해 주고, 반려인 본인과의 깊은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외부 음식점에서의 ‘반려동물과의 겸상’이 25년 12월부터 합법화 수순을 밟는다. '드르륵'의 의성어를 뜻하는 “DRRR”은 계단을 열고, 닫는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반려동물의 동선을 유도하고 제약한다. 이는 칸막이 등의 공간의 분리 없이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조미소   Miso Jo

친화적인 ㅣ 직관적인 ㅣ 간결한


안녕하세요 직관적이며 간결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좋은 습관을 전하고 싶은 디자이너 조미소입니다. 물건에는 제작하는 사람의 생활방식이 일부 담깁니다. 대상에 대한 제작자의 애정과 남다른 시선은 제품의 디테일에서 배려의 형태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호작용되는 여러 관계에 집중하여, 공간에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가구를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Hello, I'm Jo Mi-so, a designer who wants to convey good habits to users in an intuitive and concise way. The product contains some of the lifestyle of the maker. I think the producer's affection and extraordinary gaze toward the target are revealed in the form of consideration in the details of the product. I want to design furniture that blends comfortably into the space, focusing on the various interactive relationships.
   exsscok@gmail.com     l        @exsscok

조미소 

Miso Jo

안녕하세요 직관적이며 간결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좋은 습관을 전하고 싶은 디자이너 조미소입니다. 물건에는 제작하는 사람의 생활방식이 일부 담깁니다. 대상에 대한 제작자의 애정과 남다른 시선은 제품의 디테일에서 배려의 형태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호작용되는 여러 관계에 집중하여, 공간에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가구를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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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