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흠의 아름다움

완전한 아름다움은 더 좋은 것이란 없어서 더 채울 일이 없으니 오히려 자유를 제한한다. 이에 비해 흠이 있는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부르고, 조형적으로 더 아름다움을 느껴 새로운 쓸모를 가지게 된다. 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시간이 흐르면서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흠으로 버려진 나무 자재를 선별해 가공했다. 소재는 불규칙한 나무와 규칙적인 철이라는 반전된 재질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완전한 아름다움은 더 좋은 것이란 없어서 더 채울 일이 없으니 오히려 자유를 제한한다. 이에 비해 흠이 있는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부르고, 조형적으로 더 아름다움을 느껴 새로운 쓸모를 가지게 된다. 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시간이 흐르면서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흠으로 버려진 나무 자재를 선별해 가공했다. 소재는 불규칙한 나무와 규칙적인 철이라는 반전된 재질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김성곤   Seonggon Kim

섬세한 ㅣ 구조적인 ㅣ 매력적인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섬세한 접근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가며 급격히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작은 필요들을 발견하고, 매력적인 가구가 공간을 채워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We find small needs in rapidly changing trends as we fill our lives with a delicate approach from our repeated daily lives, and suggest ways for attractive furniture to fill the space.
   seongkonkim09@gmail.com

김성곤

 Seonggon Kim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섬세한 접근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가며 급격히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작은 필요들을 발견하고, 매력적인 가구가 공간을 채워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seongkonkim09@gmail.com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