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존속을 위협하는 탄소문제의 중심에 있는 모빌리티 산업, 모빌리티는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할까? CCUS가 그 방향을 제시한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부산물로 변환시키는 기술로 근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각각의 모빌리티가 탄소포집기의 역할을 하는 KIA CCUS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본 모빌리티는 운행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변환하여 차내에 저장한다. 운행 후 모빌리티는 HUB에 도킹하며, HUB에서는 모빌리티가 하차한 탄소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모빌리티를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