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적 유전자 adjective gene

밀리룸은 ‘밀리의 서재’ 전자책 서비스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디오북 부스로,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지던 사용자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며 색다른 독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부스는 파티션과 의자로 구성되며, 정면에 헤드셋, 오디오북 재생 디바이스가 디스플레이되어 밀리룸의 감상 방식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의자와 결합된 ㄷ자 구조의 파티션은 이용자가 오디오북 감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좋은 디자인을 발견하고 잘 사용 할 때 일상이 흥미롭고 아름답게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좋은 것 뿐만 아니라 잘 쓰이는 디자인으로 삶의 즐거움을 주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편안하면서 즐거운 디자인을 위해 여러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문제를 살펴보고 물체의 본질에 집중하는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해왔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하여 익숙하지만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자 합니다.

I think that when we find a good design and use it well, our daily life changes interestingly and beautifully. I would like to be a designer who makes something not only looks good but also gives us joy in life with a well-used design. For a comfortable and enjoyable design, I have tried to design that focuses on the essence of objects and looks at problems from the perspective of many users. With this process, my goal is to design that feels familiar but special in our daily lives.

좋은 디자인을 발견하고 잘 사용 할 때 일상이 흥미롭고 아름답게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좋은 것 뿐만 아니라 잘 쓰이는 디자인으로 삶의 즐거움을 주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편안하면서 즐거운 디자인을 위해 여러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문제를 살펴보고 물체의 본질에 집중하는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해왔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하여 익숙하지만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