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바람을 쐬러 피크닉을 가지만, 이를 위해 챙겨야 하는 돗자리와 음식, 그리고 치워야 하는 쓰레기는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가볍게 나온 피크닉, 가볍게 즐길 수는 없을까? 그 자리에 풀썩 앉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딜리버리 서비스, ‘Picning(피크닝)’을 제안한다. Picning은 피크닉 용품과 음식을 배달해주고 이용이 끝난 후에는 반납을 도와 부담을 덜어준다. Picning을 펼치기만 하면 우리의 피크닉 공간이 마련된다. Picning과 함께라면 그 순간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