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stool

김유나

패각을 이용한 리사이클 스툴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약 900만 톤의 패각이 발생한다. 하지만 기술적, 경제적 한계로 처리되지 못하고 방치된 패각은 침출수, 악취, 해충 등을 유발하여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셸 스툴(Shell stool) ‘ 은 패각이 사람의 눈길이 닿지 않는 외곽에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버려진 소재의 물성과 재질에 집중하여 제작된 업사이클 제품이다. 스툴은 사용자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오브제로 일상에 노출되며 대중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자극하는 매개로 작용한다.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약 900만 톤의 패각이 발생한다. 하지만 기술적, 경제적 한계로 처리되지 못하고 방치된 패각은 침출수, 악취, 해충 등을 유발하여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셸 스툴(Shell stool) ‘ 은 패각이 사람의 눈길이 닿지 않는 외곽에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버려진 소재의 물성과 재질에 집중하여 제작된 업사이클 제품이다. 스툴은 사용자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오브제로 일상에 노출되며 대중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자극하는 매개로 작용한다.



김유나   Yuna Kim

동그란 ㅣ 유연한 ㅣ 연결된


남을 이해하는 것과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삶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공존의 가치에 집중하여 세상을 동그랗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It is challenging to understand others and reflect on oneself, but I consider it a lifelong assignment to consistently strive for. Emphasizing the value of coexistence, we aim to design a world that fosters unity.
  mlmlml_11@naver.com     l        behance.net/mlmlml_11101b

김유나 

Yuna Kim

남을 이해하는 것과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삶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공존의 가치에 집중하여 세상을 동그랗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mlmlml_11@naver.com

   behance.net/mlmlml_11101b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