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

김태연

사용자의 일정 관리를 보다 직관적이고 적극적으로 돕는 원형 스케줄러

기존 그리드 형 스케줄러를 작성할 때 할 일들이 정리되지 않고 때로는 그저 하나의 표로 인식되어 일정이 헷갈리고, 중요한 일을 놓치기도 한다. 또한 단조롭고 지루한 셀 속의 줄글은 중요도를 강조하기 어려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WON(원)은 평소에는 업무환경에서 무드등으로 사용하다가 원형 인터페이스의 특성과 모션으로 사용자의 원활한 스케줄 관리를 돕는다. 현재 내가 어느 시점에 있고, 해당 일정이 어느 정도 경과했는지, 앞으로 스케줄이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직관적이고 유기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기존의 정적이고 단조로웠던 일정들은 WON(원)에서 사용자에게 적극적이고 직관적인 정보 개체가 된다.

기존 그리드 형 스케줄러를 작성할 때 할 일들이 정리되지 않고 때로는 그저 하나의 표로 인식되어 일정이 헷갈리고, 중요한 일을 놓치기도 한다. 또한 단조롭고 지루한 셀 속의 줄글은 중요도를 강조하기 어려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WON(원)은 평소에는 업무환경에서 무드등으로 사용하다가 원형 인터페이스의 특성과 모션으로 사용자의 원활한 스케줄 관리를 돕는다. 현재 내가 어느 시점에 있고, 해당 일정이 어느 정도 경과했는지, 앞으로 스케줄이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직관적이고 유기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기존의 정적이고 단조로웠던 일정들은 WON(원)에서 사용자에게 적극적이고 직관적인 정보 개체가 된다.



김태연   Taeyeon Kim

직관적인 ㅣ 본질적인 ㅣ 명료한


제품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하루는 설계됩니다. 저는 매번 같아 보여도 항상 새로운 경험과 감정으로 가득한 일상을 이루는 다양한 제품을 살피며 왜 사람들의 니즈가 이 형태, 이 방식으로 실물화되었나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고 재정의합니다. 이를 통해 저는 사용자의 삶에 새로이 녹아들어 당연히 사용되는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는 사용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로 녹아듭니다.

User's day is designed by the design of the product. I constantly consider and redefine why people's needs have become real in this form, in this way, looking at a variety of products that always make up a daily life full of new experiences and emotions, even if they look the same every time. In doing so, I create a new tool that is naturally used in the user's life, and that tool is incorporated into the user's daily life with a new value.
  tykim1019@naver.com     l        behance.net/tykim10197e07

김태연

Taeyeon Kim

제품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하루는 설계됩니다. 저는 매번 같아 보여도 항상 새로운 경험과 감정으로 가득한 일상을 이루는 다양한 제품을 살피며 왜 사람들의 니즈가 이 형태, 이 방식으로 실물화되었나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고 재정의합니다. 이를 통해 저는 사용자의 삶에 새로이 녹아들어 당연히 사용되는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는 사용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로 녹아듭니다.

   tykim1019@naver.com

   behance.net/tykim10197e07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