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인호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스트리트 퍼니처 디자인

좋은 스트리트퍼니처는 사람들의 보행을 방해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되,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모든 유닛을 블럭과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간편하고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좁은 보도와 골목길부터 넓은 공원이나 광장까지 비교적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면서도 공간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게끔 형태들을 구성하였다. 내구성이 좋고 유지 보수가 용이한 철제를 주 재료로 사용하되 철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줄여줄 수 있는 요소로 곡선의 형태를 채택하였다. #잠깐 머문다 #앉는다 #기대어 앉다 #서서 기대다.

좋은 스트리트퍼니처는 사람들의 보행을 방해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되,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모든 유닛을 블럭과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간편하고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좁은 보도와 골목길부터 넓은 공원이나 광장까지 비교적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면서도 공간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게끔 형태들을 구성하였다. 내구성이 좋고 유지 보수가 용이한 철제를 주 재료로 사용하되 철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줄여줄 수 있는 요소로 곡선의 형태를 채택하였다.


이인호   Inho Lee

일상적인 ㅣ 자연스러운 ㅣ 편안한


저희는 빠르게 변해가는 것들을 따라가기도 벅찬 매일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속에서 소외되고 미뤄진 누군가의 불편함을 생각하고, 때로는 공감하며 어쩌면 언젠가의 내가 될 수도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자 합니다. 좋은 디자인이란 사람들의 일상 속에 편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We live every day in a state where it's too much to keep up with the fast-changing things. I think about the inconvenience of someone who has been left out and put off in it, and I want to design that can sometimes empathize and help the daily life of ordinary people who may one day become me. Because I think good design is something that permeates people's daily lives comfortably and naturally.
   Inho1997@naver.com    

이인호 

Inho Lee

저희는 빠르게 변해가는 것들을 따라가기도 벅찬 매일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속에서 소외되고 미뤄진 누군가의 불편함을 생각하고, 때로는 공감하며 어쩌면 언젠가의 내가 될 수도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자 합니다. 좋은 디자인이란 사람들의 일상 속에 편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nho1997@naver.com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