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음

윤선진

잎차를 즐긴 뒤 남은 엽저의 처리를 도와주는 제품

코로나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중, 잎차를 선호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차를 즐기는 과정, 특히 다기를 준비하고 복잡한 단계를 거쳐 향과 맛이 돋보이는 차를 마시는 순간까지, 이 모든 과정은 잎차를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차를 마시는 즐거운 순간이 지나면 남은 찻잎의 처리는 이러한 경험을 방해하는 고민거리가 된다. 다-다음은 차를 마신 후 찻잎을 편리하고 감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엽저를 말리는 과정에서 차의 모양과 향이 조형적인 제품과 함께 새롭게 감상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건조가 완료된 엽저는 탈취제로 활용되어 일상에서 다시금 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코로나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중, 잎차를 선호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차를 즐기는 과정, 특히 다기를 준비하고 복잡한 단계를 거쳐 향과 맛이 돋보이는 차를 마시는 순간까지, 이 모든 과정은 잎차를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차를 마시는 즐거운 순간이 지나면 남은 찻잎의 처리는 이러한 경험을 방해하는 고민거리가 된다. 다-다음은 차를 마신 후 찻잎을 편리하고 감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엽저를 말리는 과정에서 차의 모양과 향이 조형적인 제품과 함께 새롭게 감상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건조가 완료된 엽저는 탈취제로 활용되어 일상에서 다시금 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윤선진   Sunjin Yoon

다정한 ㅣ 새로운 ㅣ 재미있는


내가 보는 세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같은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다른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합니다. 작은 일상적인 습관부터 큰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둡니다. 나만의 시각과 감성을 바탕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그것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내가 보는 세상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I want to show people the world I see, and for people who see the same world Empathy, it creates designs that inspire people who see other worlds. They pay attention to a variety of topics, from small everyday habits to big social issues. Based on my own perspective and sensibility, I aim to look at reality, express it creatively, and create new values. I want to share the world I see with others through design.
   gkdlfn1996@naver.com

윤선진

Sunjin Yoon

내가 보는 세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같은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다른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합니다. 작은 일상적인 습관부터 큰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둡니다. 나만의 시각과 감성을 바탕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그것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내가 보는 세상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gkdlfn1996@naver.com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