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w flow

박세현

불편한 가구 시리즈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소한 틀어짐이나 오류에도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낀다. 본 감정은 강박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불완전감’에서 비롯된다. 불완전감이란 어떤 행위의 결과가 불만족스럽고 미흡하다는 느낌을 뜻한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사로잡히는 사람은 '오류'에서 벗어나고자 강박 행동을 한다. ‘flaw flow; 불편한 가구 시리즈’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소하게 느끼는 불편한 시각적 요소를 가구에 접목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불완전감에 노출시킨다. 제품의 기능에 불안요소를 더해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오류 해결을 경험하고, 오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야기해 강박 감정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소한 틀어짐이나 오류에도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낀다. 본 감정은 강박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불완전감’에서 비롯된다. 불완전감이란 어떤 행위의 결과가 불만족스럽고 미흡하다는 느낌을 뜻한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사로잡히는 사람은 '오류'에서 벗어나고자 강박 행동을 한다. ‘flaw flow; 불편한 가구 시리즈’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소하게 느끼는 불편한 시각적 요소를 가구에 접목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불완전감에 노출시킨다. 제품의 기능에 불안요소를 더해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오류 해결을 경험하고, 오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야기해 강박 감정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박세현   Sehyun Park

플랫한 ㅣ 모던한 ㅣ 호기심을 끄는


일상 속 가치에 대한 의미 재정립을 통해 사용자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사용자 스스로에게도 영향력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가치와 그에 관련한 경험을 디자인에 담아, 이를 통해서 사용자 스스로가 가지고있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찰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I pursue the designs that redefine the meaning of values in daily routines, expanding users' thinking and enabling them to exert their influence on themselves.I put values that people easily overlook in everyday life, as well as related experiences, into my designs.Through this, I aim to guide users in reexamining the meaning that they inherently possess, encouraging them to reflect on it once again.
   sese3531@gmail.com     l        behance.net/sese3531b2de

박세현

Sehyun Park

일상 속 가치에 대한 의미 재정립을 통해 사용자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사용자 스스로에게도 영향력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가치와 그에 관련한 경험을 디자인에 담아, 이를 통해서 사용자 스스로가 가지고있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찰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sese35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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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