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

김동재

구름의 바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본 아름다운 운해를 형상화한 무드등이다. 구름이 바다처럼 드리워져 구름의 바다가 형성되는 것을 ‘운해’라고 한다. 운해의 경이로운 장관은 자연의 숭고함을 잘 나타내어, 자연의 숭고함을 중시하는 낭만주의 풍경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대표작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에서도 잘 드러난다. 구름이 벗겨져 산이 드러나는 모습을 형상하려 했다. 부피감과 평면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름의 양면성을 주제로 디자인했고, 전등은 밑에 배치하여 아침에 봤던 운해를 표현하려 했다. 따듯한 전구색으로 새벽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본 아름다운 운해를 형상화한 무드등이다. 구름이 바다처럼 드리워져 구름의 바다가 형성되는 것을 ‘운해’라고 한다. 운해의 경이로운 장관은 자연의 숭고함을 잘 나타내어, 자연의 숭고함을 중시하는 낭만주의 풍경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대표작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에서도 잘 드러난다. 구름이 벗겨져 산이 드러나는 모습을 형상하려 했다. 부피감과 평면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름의 양면성을 주제로 디자인했고, 전등은 밑에 배치하여 아침에 봤던 운해를 표현하려 했다. 따듯한 전구색으로 새벽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김동재   Dongjae Kim

숭고한 ㅣ 자연적인 ㅣ 부드러운


저는 제가 좋아하는 숭고한 자연을 표현하고 싶은 디자이너입니다. 독일의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낭만주의 풍경화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을 모티브한 여러 그림들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합니다. 특히 구름과 산이 함께 있는 풍경을 좋아합니다.

I am a designer who wants to express the sublime nature that I like. Inspired by the romantic landscape paintings of the German artist Kaspar David Friedrich, I paint paintings or designs that are inspired by nature. Especially, I like the scenery with clouds and mountains.
  subfiction9@gmail.com     l        artstation.com/subfiction

김동재 

Dongjae Kim

저는 제가 좋아하는 숭고한 자연을 표현하고 싶은 디자이너입니다. 독일의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낭만주의 풍경화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을 모티브한 여러 그림들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합니다. 특히 구름과 산이 함께 있는 풍경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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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3F 목산갤러리

11.24(금요일) - 11.29(수요일)
10:00 - 20:00